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살고 있는 31살 말 주변 없는 사람입니다. 말로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 받는 것이 어려워 글을 쓰다보니 어느 새 글로 깊은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익숙해졌네요. 나이, 성별, 지역 상관없이 글을 통해 천천히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메일을 통해 연락하고 괜찮으신다면 손편지도 교환하고 싶습니다. 연락이 부담되실 때는 언제든지 솔직하
진 / 36 / 남
서울특별시
길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카톡으로 해봐야 몇줄 넘어가면 장문이라 하고 누군가와 야이기를 하더라도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이야기를 하고 학창 시절에 친구이야기 듣고 내 이야기기 몇시간을 하고 있어도 내일 가면 또 할 이야기가 생겨서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쉽게 풀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가서 소리 지르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처음
김종준 / 33 / 남
대구광역시
펜팔 친구를 구합니다. 저를 소개하면 대졸 후 구청 사무원으로 취업.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들려 줄 시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