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여자 남자 구분없이 이야기 할 친구 구해요. 실제로 만나는 것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거 말고 오로지 편지할 친구 구해요 ㅎㅎ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그럼 안녕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73년생 45세 입니다. 아직 미혼 이구요. 174cm,61kg 이구요. 하는일은 드라마,영화,cf에 엑스트라 출연을 하고 있어요. 요즘 세대에 펜팔하시는 분은 찾아 보기 힘든것 같은데 펜팔로 많은 대화 나누며 정을 주고 받고 싶네요. 이메일도 좋지만 손편지로 편지를 나누는 것이 진짜 펜팔이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군대에 있을때 처음으로 손편지를 써봤어요. 군시절은 그다지 즐겁지 않았지만 편지를 주고받은 기억만큼은 정말 좋았어요. 팍팍한 삶의 몇 안되는 낙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전역 후에는 많은 다른 것들에 둘러쌓여 손편지는 자연스레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오랜만에 방정리를 하다가 그 시절의 편지들을 발견해서 다시 읽어봤더니(방 치우다가 하는 딴짓이 또 재밌더

19살 남자입니다! 하고싶은게 아주아주 많아요. 펜팔은 처음이라 혼자서 두근두근하고 있어요 ㅋㅋ. 남녀노소를 떠나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제 꿈이에요. 제가 먼저 다가가도 놀라지 마시고 한마디 한마디 씩 건네주시면 되게 기쁠 것 같아요! 먼저 와주시면 무척 감사한 일이구요! 감사합니다 :) (이름은 가명입니다! 언젠가 개명을 할 수 있다면 저런 이름으로 하고 싶어서요!)

지금 일본에서 유학중이에요! 손편지도 좋고 이메일도 좋아요. 가끔 이야기하면서 지낼 친구를 구해요. 제 취미는 여행, 기타 연주,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거에요. 고민상담이나 일상, 그런 얘기를 하는 걸 좋아해요. 유학 중이니 유학에 관한 걸 물어봐도 좋아요. 메일 받으면 답장은 꼭 해요! ㅎㅎ

안녕하세요. 96년생남자입니다. 손편지쓰는 펜팔친구 구하고 있구요. 군인입니다... 답장이 조금 느릴 수 있지만 군생활의 무료함을 날려보고 싶어 펜팔친구를 구합니다. 취미는 야구보기, 누워있기 같이 몸을 움직이지 않는걸 좋아하구요. 취미나 흥미에 대해 말하기 보다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위로받고 위로하며 진행하고 싶어요. 아무말 대잔치를 워낙좋아하니 메세지 보내주세요.ㅠㅠ 한국어만 가능합

어렸을때부터 펜팔을 몇번 해왔지만 일에 쫓겨 다 끊겨버렸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아 다시 이곳을 찾게 되었네요.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며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