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지역 상관없음. 어떤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냥 하고싶은 말 편하게 하고 답장에 의무적으로 하는 답장 같은거 하지말고 쓰고 싶을때 아무때나 쓸 수 있는 손편지 상대 찾아요. 굳이 좋은 편지지 쓰려하지 말고 진정 원하는 말 쓰는데 신경 썼으면 해요. 때론 세상이야기를 하고 싶을때가 있고 또 어떨땐 막연히 이상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편..ㅠ
sea3535 / 35 / 남
경기도
이런저런 일상적인 좋은대화 나누어요
하너리 / 28 / 남
경기도
안녕하세요. 9년만에 체리우체국에 왔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졸업 그리고 군대 갈 때까지 계속 메일 주고 받고 했었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서 왔네요. 평상시에 펜팔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고요. 서로 일상 이야기, 사소한 이야기, 고민도 좋고, 다른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메일 친구를 구하구요.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언제든지 메일 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답장 못받으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이사관계로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오래전.. 꿈처럼 기억하고 있는지.. 일시적 연락이 아닌 오랜 친구로 남아줄수 있는 분만..! 전 손편지로 연락을 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먼저 손편지 주시면, 꼭 답장 드릴테니, 어두워지는 이시간쯤, 서랍속에 고이 모아놓은 노래테잎을 꺼내어.. 10대 20대로 되돌아 갈순 없지만 음악과 함께
SEO / 19 / 여
인천광역시
안녕하세요 펜팔친구를 너무 사귀고 싶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이 사이트를 찾게 되었어요. 레트로, 아날로그 감성에 처돌아서 손편지 뽕이 도저히 빠지지를 않네요... 언니동생들이랑 같이 일상 이야기나 추억팔이 등의 주제로 편지도 써 보고 싶어요. 서로 부담 갖지 않게 한 달에 한 번씩 보내면 정말 딱 좋을 것 같아요! 서로가 괜찮다면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보고 했으면 좋겠어요!
김민지 / 24 / 여
서울특별시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입니다. 평소에 펜팔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되서 가입 했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펜팔을 몇번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있어서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저는 음악,악기,드라마,영화,책,고양이,문화,여행,인생,역사,경제 등등에 관심이 있어요 또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가고 같이 대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