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 어린시절 펜팔했던 기억을 더듬다가 이 싸이트로 오게 되었네요. 모르는 분들과 알아가는만큼 삶에 활력과 자신의 영감을 깨우는 일이 또 있을까요? 저는 일반인과 조금 다른 장애인입니다. 전동휠체어를 타면서 생활하죠. 네 바퀴 인생이라고 할까요? ^^ 전 나이도 굉장히 많고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랑 교제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네요. 펜팔의 향기인 손편지는 어렵지만
이미순 / 15 / 여
서울특별시
안녕하세여~
메음 / 14 / 여
서울특별시
그냥저냥 평범한 중1입니다.. 펜팔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떨리네요ㅎㅎ 일기 쓰듯이 서로의 일상이야기를 하며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김진성 / 40 / 남
경기도
기혼이고 40세이고 아이는 없어 편하게 대화나 고민등 나눌수 있으면 좋게어
시시 / 33 / 여
서울특별시
안녕하세요. 저는 시시라고 합니다. 88년생이고 한국에서 살고있는 홍콩여자사람입니다. 우연히 체리우체국을 알게 되서 프로필을 등록했습니다. 한국어도 연습할 겸 좋은 친구도 만들고 싶습니다. 언제든 연락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레몬 / 40 / 여
경기도
저는 40살 여자 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 좋은 친구 만나고싶어요ㅎ 나이는 좀 많지만ㅠ 따스한 마음 나누면서 친구 하실분 메일 주세요.
연 / 18 / 여
경기도
오래된 사이트인 것 같지만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작성해봐요 저는 2005년생 18살이에요 예쁜 옷들과 다이어리 쓰기, 드라마 보는 것도 좋아해요 가까워지면 손편지도 주고 받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별은 상관 없지만 제 또래분들과 대화해보고 싶어요